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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쇼챔피언' 데뷔 동시에 1위 후보 "큰절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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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쇼챔피언' 데뷔 동시에 1위 후보 "큰절 올리겠다"

입력
2017.08.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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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쇼챔피언'에 처음 출연했다. MBC뮤직 '쇼챔피언' 캡처
워너원이 '쇼챔피언'에 처음 출연했다. MBC뮤직 '쇼챔피언' 캡처

그룹 워너원이 '쇼챔피언' 1위에 오를 시 큰절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워너원은 16일 저녁 7시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무대를 앞두고 MC김신영과 짧은 인터뷰에 임했다. 

이날 김신영이 "데뷔하자마자 국민 아이돌이 됐다. 인기 실감하냐"고 묻자 워너원 옹성우는 "저희가 스케줄 때문에 외부 활동이 없어서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다가 데뷔 쇼케이스날 팬들을 보고 인기를 실감했다.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답했다.

워너원은 이날 '쇼챔피언' 데뷔 무대와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랐다. "만약에 '쇼챔피언'에서 최초로 1등을 한다면?" 질문을 받고 워너원 윤지성은 "정말 만악에 감사하게도 1위를 하게 되면 워너블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큰절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표현했다.

한편 워너원이 엠넷을 제외한 다른 방송사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건 이번 '쇼챔피언'이 처음이다. 워너원은 지난 6월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최종 결성된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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