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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워너원, 키 인증→개그 욕심까지 다 파헤쳤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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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워너원, 키 인증→개그 욕심까지 다 파헤쳤다(종합)

입력
2017.08.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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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워너원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워너원이 '주간아이돌'에서 제대로 프로필을 다시 썼다.

16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여름방학특집 3탄 워너원 편으로 꾸며졌다.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한 워너원을 위해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가 이어졌다. 강다니엘은 현대 무용을 전공한 비보이 출신 답게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박지훈은 과거 아역 배우 시절 빅뱅 지드래곤과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을 한 이력이 있는 터. 이날 방송에서 실제 음악을 틀어주고 박지훈의 눈물 흘리기 실력을 확인했다. 

김재환은 프로필에 자신의 키를 2m39cm라고 적어 MC들을 웃게 했다. 멤버들은 '허언증'이라고 혀를 내둘렀는데, 정직함 보다는 웃음에 포인트를 맞춘 김재환은 키뿐 아니라 무술, 랩을 잘한다고 아무말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민현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화제가 됐던 엉덩이 막춤을 다시 재현해 박수 받았다. 잘생겼다는 칭찬을 받고 황민현은 "제 얼굴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옹성우나 배진영 같은 얼굴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얼굴이 작기로 소문난 배진영은 휴지 한 장으로 눈코입 가리기를 인증했다. 이목구비가 거의 휴지 한 장에 감춰지는 얼굴 크기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머리 크기를 쟀을 때 수치는 생각보다 많이 나왔고, 배진영은 "제가 얼굴은 작은데 뒤통수가 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한우를 먹을 사람 나야 나' 코너에서 걸그룹 댄스에 도전했다. 가장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 이는 이대휘였다. 이대휘는 "JYP에 있을 때 트와이스 선배님들이랑 같이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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