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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라이관린 "한국 온 지 8개월, 죽을 듯이 한국어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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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라이관린 "한국 온 지 8개월, 죽을 듯이 한국어 배워"

입력
2017.08.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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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이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 뒤 노력을 언급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라이관린이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 뒤 노력을 언급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워너원 라이관린이 놀라운 한국어 실력 향상으로 감탄을 안겼다.

라이관린은 16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한국 살이 8개월 차"로 소개됐다.

라이관린이 "처음 왔을 때 한국어를 하나도 몰랐다"고 하자 MC 정형돈은 놀라며 "8개월 만에 다 알아듣고 방송 같이 한다는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라고 칭찬했다.

라이관린은 "(한국어 공부를)춤보다 더 죽을 듯이 했다"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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