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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주영훈 "12세 연하 이윤미, 지금도 셋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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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주영훈 "12세 연하 이윤미, 지금도 셋째 원한다"

입력
2017.08.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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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 아내 이윤미가 셋째를 원한다고 말했다. SBS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가 셋째를 원한다고 말했다. SBS

작곡가 주영훈이 "이윤미와 12년 동안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MC 특집으로 자은도 염전으로 강제 소환된 MC 김원희, 성대현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장모 박순자, 후포리에 입성한 나르샤-황태경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는 국내 1호 VJ 최할리와 90년대 최고의 작곡가 주영훈이 출연했다. 주영훈은 12세 연하의 배우 이윤미의 남편이자 두 딸의 아빠다. 그는 "제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딸이 대학 가면 제 나이가 환갑이 넘는데 아내는 지금도 셋째 아이를 원하고 있다"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주영훈은 "만약 셋째를 낳으면 아이가 대학갈 때까지 제가 살아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저는 장인, 장모와도 매일 본다. 술을 마실 때도 주로 장인 어른과 함께 마신다"고 처가와 사이가 좋다고 밝혔다. 여자 패널들은 "정말 살가운 사위다", "1등 사위"라며 극찬을 남겼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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