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효리네 민박'과 유사한 중국 예능 관련 입장을 밝혔다.
JTBC 관계자는 16일 한국일보닷컴에 "중국에 '효리네 민박' 판권을 판매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JTBC가 후난위성의 새 예능 프로그램 '친애하는 객잔'과의 교류가 없었다고 밝히며 한층 '효리네 민박'을 표절했다는 논란을 커지고 있다.
후난위성이 오는 10월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친애하는 객잔'은 스타 부부가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삼시세끼', '윤식당'의 표절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후난위성이 '효리네 민박'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중국 내에서도 표절이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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