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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측 "온유 하차? 사실무근"(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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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측 "온유 하차? 사실무근"(공식입장)

입력
2017.08.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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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가 '청춘시대2'에 출연한다. 이지숙 기자
온유가 '청춘시대2'에 출연한다. 이지숙 기자

'청춘시대2' 제작진이 온유 하차 관련 입장을 밝혔다.

JTBC '청춘시대' 관계자는 "온유가 하차한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차 여부로 논의가 있었는지 관련해 "추후 사항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유는 강남의 한 클럽에서 한 여성을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했다. 상대방이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어떠한 처벌도 원치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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