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박환희, 청초한 미모로 안방극장 '심장 어택'

배우 박환희가 미모를 과시했다. '왕은 사랑한다' 캡처

배우 박환희가 청초한 미모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환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해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왕단(박환희 분)은 왕원(임시완 분)에 의해 세자빈으로 간택, 공녀차출의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또 다른 긴장감을 선사했다.

극 중 박환희는 왕린(홍종현 분)의 벗이자 고려의 세자인 왕원을 오랫동안 짝사랑 해온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멜로 팩션 사극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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