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가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질주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15일 전국 1040개 스크린에서 관객 57만 7141명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02만3874명에 달했다.
이날 개봉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2위에 안착했다. 전국 1017개 스크린에서 57만 4907명을 동원했다.
3위 '청년경찰'은 전국 881개 스크린에서 41만5393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73만 5822명을 기록했다.
4위는 '애나벨: 인형의 주인', 5위는 '슈퍼배드3'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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