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절경을 감상했다.
15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화요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헬기에 탑승해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했다. 발 아래에 펼쳐진 절경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김성주는 캐스터로 빙의해 중계를 펼쳤다.
정형돈은 "형은 매일 중계를 한다"며 지겨워했지만, 김성주는 이에 굴하지 않고 "정형돈 캐스터 현장은 어떤가요?"라며 상황극을 꾸몄다. 정형돈은 바로 상황극에 몰두하며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후 멤버들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보트를 타며 폭포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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