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지션 임재욱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임재욱은 1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다른 청춘들보다 먼저 무의도에 도착했다.
멋있게 입고 왔다는 말에 임재욱은 "편하게 사는 스타일인데 처음 만나는 거니까 나름대로 신경 많이 썼다"고 했다. 자기 소개를 부탁하자 그는 "90년대를 주름 잡았던"이라고 말하더니 "죄송합니다. 포지션 임재욱입니다"고 인사했다.
아침에 선착장에 도착한 임재욱은 다른 청춘들을 기다리면서 라면과 밥, 계란을 흡입했다. "살 빼야 하는데"라면서도 허기를 채우며 시간을 보내더니 결국은 배를 놓치고 말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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