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박나래의 나래바 초대에 답했다.
박경림은 15일 저녁 8시35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조인성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조인성은 박경림의 전화를 받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조인성을 좋아한다는 박나래는 조심스럽게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입니다"라고 인사했고, 조인성은 "아이고 미녀시죠"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박나래가 "저를 아세요?"라고 묻자 조인성은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박나래는 "시간 되시면 나래바 한 번.."이라며 초대했고, 조인성은 "거기가 들어가는 건 자유지만 나올 때는 아니지 않나"라고 답하며 다 알고 있다는 기색을 보였다. 조인성은 "초대해주시면 부모님과 함께 가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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