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준상이 트와이스의 'TT' 댄스를 깜찍하게 선보인다.
오는 16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1번째 스페셜 MC로는 B1A4의 진영이 참여했다.
'라디오스타' 3번째 출연인 유준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매력 어필을 위한 철저한 준비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유준상은 트와이스의 'TT' 댄스를 준비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유준상은 'TT'가 흘러나오자 직접 노래를 하며 정확한 동작을 보여줬고,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아이컨택트까지 했다. 이를 지켜 보던 아이비는 "너무 귀여우신 것 같다"고 했으며 MC들은 "이 정도는 준비해야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유준상은 MC들, 박은태와의 단체 밸리댄스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모두를 무대 앞으로 나오게 한 뒤 진두지휘하면서 밸리댄스를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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