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과 남주혁이 갓 시작한 연인의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하트가 터져 나오는 소아(신세경 분)와 하백(남주혁 분)의 스킨십 릴레이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더 달달해진 분위기를 풍기는 소아와 하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둘만의 아지트인 옥탑방에서 눈맞춤을 하며 포옹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눈빛에서 이전보다 한층 더 무르익은 사랑의 감정이 풍겨 나온다. 이어 마치 서로의 무방비 상태를 본 듯 떨리는 눈빛을 하고 있는 모습은 갓 시작한 커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앞서 달콤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소아-하백이 눈만 마주쳐도 스킨십을 폭발시키는 커플 케미로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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