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남궁민, 유준상이 대립했다.
14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연출 이정흠) 14회에서는 진실에 다가가는 한무영(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석민(유준상 분)은 "뺑소니 사건에 전찬수 하나만 있는 건 아니다. 줄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며 잠시 멈출 것을 제안했다.
한무영은 "나 하나 때문에 감방에 간 사람도 있다"며 물러서지 않으려 했고, 이석민은 "지켜봐라. 사건에 개입하는 건 우리 몫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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