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내조에 나섰다.
지난 13일 한 커피업체는 공식 SNS에 "영화 '엄복동' 비. 정지훈 님 서포트 다녀왔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가제) 촬영장에 배달된 커피차 앞에 서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희는 더운 날씨에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남편 비와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장에 선물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태희는 현수막에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배우와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단독]지코, 태양 새 솔로 앨범 피처링 참여 '특급 만남'
간미연, ‘복면가왕’ 퀴리부인 "4년 정도 노래 안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