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름없는 여자' 최윤소X배종옥, 최현준 죽음에 절망(종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름없는 여자' 최윤소X배종옥, 최현준 죽음에 절망(종합)

입력
2017.08.14 20:18
0 0

배종옥이 '이름없는 여자'에 출연 중이다. KBS2 '이름없는 여자' 캡처
배종옥이 '이름없는 여자'에 출연 중이다. KBS2 '이름없는 여자' 캡처

'이름없는 여자' 최현준의 죽음으로 구해주가 절망에 잠겼다.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78회에서는 아들 가야(최현준 분)의 사망 이후 절망하는 구해주(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주는 가야의 사망을 채 지켜보지 못했다. 홍지원(배종옥 분)은 절망의 눈물을 흘렸다. 손여리(오지은 분) 또한 가야의 사망 소식을 듣고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홍지원은 "우리 가야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이게 다 손여리 때문이다"라며 원망을 했다. 

구해주는 병원에 도착해 가야의 시신을 확인했다. 그는 "우리 가야가 왜 죽냐. 이거 꿈 아니냐"며 혼란스러워 했다. 

이후 구해주는 죽은 가야의 환각을 보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했다. 주변 가족들 역시 가야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겼다. 

또한 구해주의 친모가 미국에서 돌아왔다. 그는 구도영(변우민 분)에게 "나 내 딸 찾으러 왔다"고 선포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단독]지코, 태양 새 솔로 앨범 피처링 참여 '특급 만남'

주리첸 누구? 유덕화가 20년 숨긴 아내+50세 임신

간미연, ‘복면가왕’ 퀴리부인 "4년 정도 노래 안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