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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814)-백악관 앞 촛불집회

입력
2017.08.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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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시위 사태로 3명이 사망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가 열려 한 시위자가 촛불로 만든 평화기호 앞에 촛불을 밝히고 있다.이날 미 주요도시 곳곳에서 백인우월주의 및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열렸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번 유혈충돌 사태를 놓고 백인우월주의 폭력으로 규정하길 꺼려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시위 사태로 3명이 사망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가 열려 한 시위자가 촛불로 만든 평화기호 앞에 촛불을 밝히고 있다.이날 미 주요도시 곳곳에서 백인우월주의 및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열렸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번 유혈충돌 사태를 놓고 백인우월주의 폭력으로 규정하길 꺼려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시위 사태로 3명이 사망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백인우월주의자 시위인 '유나이트 더 라이트(Unite the Right)' 주최한 블로거 제이슨 케슬러가 샬러츠빌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한 여성의 기습 공격을 받아 넘어져 경찰의 도움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시위 사태로 3명이 사망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백인우월주의자 시위인 '유나이트 더 라이트(Unite the Right)' 주최한 블로거 제이슨 케슬러가 샬러츠빌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한 여성의 기습 공격을 받아 넘어져 경찰의 도움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시위 사태로 3명이 사망한 후 곳곳에서 백인우월주의 및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애틀란타의 피드몬트 공원에서 시위자들이 남부연합기념물 위로 올라가 스프레이를 뿌리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시위 사태로 3명이 사망한 후 곳곳에서 백인우월주의 및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애틀란타의 피드몬트 공원에서 시위자들이 남부연합기념물 위로 올라가 스프레이를 뿌리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1개월 동안 북한에 강제 억류당했다가 풀려난 캐나다 국적의 한국인 임현수 목사가 13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큰빛교회에서 열린 일요예배 참석해 활짝 웃고 있다. AFP 연합뉴스
31개월 동안 북한에 강제 억류당했다가 풀려난 캐나다 국적의 한국인 임현수 목사가 13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큰빛교회에서 열린 일요예배 참석해 활짝 웃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13일(현지시간)'단거리의 황제'우사인 볼트가 깜짝 은퇴식에 참석해 우사인볼트는 트랙 위에서 무릎을 끓고 성호를 그으며 기도를 하고 있다. 볼트는 이날 남자 4*100 계주 결승 중 다리 근육경련으로 완주에 실패해 동메달로 경기를 마감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13일(현지시간)'단거리의 황제'우사인 볼트가 깜짝 은퇴식에 참석해 우사인볼트는 트랙 위에서 무릎을 끓고 성호를 그으며 기도를 하고 있다. 볼트는 이날 남자 4*100 계주 결승 중 다리 근육경련으로 완주에 실패해 동메달로 경기를 마감했다. AP 연합뉴스
케냐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결과 우후루 케냐타 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발표를 했으나 라일라 오딩가 후보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불복 선언 및 14일 파업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오딩가 후보가 나이로비의 빈민촌 마타레에서 경찰의 발포로 사망한 소녀의 가족을 만난 후 지지자들에 둘러쌓여 연설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케냐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결과 우후루 케냐타 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발표를 했으나 라일라 오딩가 후보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불복 선언 및 14일 파업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오딩가 후보가 나이로비의 빈민촌 마타레에서 경찰의 발포로 사망한 소녀의 가족을 만난 후 지지자들에 둘러쌓여 연설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와 포르투갈, 프랑스 등 유럽 남부에서 불볕더위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그리스 아테네 북부 칼라모스 마을의 화염에 휩쌓인 주택가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진화능력에 한계에 도달했고 산불 발생의 원인 중 하나는 방화로 추정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와 포르투갈, 프랑스 등 유럽 남부에서 불볕더위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그리스 아테네 북부 칼라모스 마을의 화염에 휩쌓인 주택가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진화능력에 한계에 도달했고 산불 발생의 원인 중 하나는 방화로 추정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최대 산림이자 유럽에 마지막 남은 원시림인 폴란드 바이알로비에자 국립공원에서 13일(현지시간)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이 벌목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유럽사법재판소(ECJ)는 바이알로비에자 원시림에서 벌목을 중단하라는 결정을 내렸으나 폴란드 환경부는 벌목 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유럽최대 산림이자 유럽에 마지막 남은 원시림인 폴란드 바이알로비에자 국립공원에서 13일(현지시간)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이 벌목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유럽사법재판소(ECJ)는 바이알로비에자 원시림에서 벌목을 중단하라는 결정을 내렸으나 폴란드 환경부는 벌목 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13일(현지시간)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마타즈 에사 바심(카타르) 선수가 에서 아시아인으로 사상 처음으로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해 시상대 위에 서서 활짝 웃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13일(현지시간)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마타즈 에사 바심(카타르) 선수가 에서 아시아인으로 사상 처음으로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해 시상대 위에 서서 활짝 웃고 있다. AF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800m 결승 경기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캐스터 세메냐가 우승을 한 후 국기를 들과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800m 결승 경기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캐스터 세메냐가 우승을 한 후 국기를 들과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퀸즈버러에서 13일(현지시간) '홍콩 용선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퀸즈버러에서 13일(현지시간) '홍콩 용선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북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소모스쿠팔루 상공에 13일(현지시간)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지나가고 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혜성 109P/스위프트-터틀(Swift-Tuttle)에 의해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에 진입하며 발생한다. EPA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북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소모스쿠팔루 상공에 13일(현지시간)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지나가고 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혜성 109P/스위프트-터틀(Swift-Tuttle)에 의해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에 진입하며 발생한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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