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의 완전체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가 ‘청춘시대’ 1년 후, 벨에포크에서 두 번째 셰어라이프를 시작할 윤진명(한예리 분), 정예은(한승연 분), 송지원(박은빈 분), 유은재(지우 분)와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 분)의 단체 포스터 2종을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다섯 하메(하우스메이트 준말)는 걱정 근심 없이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따스한 햇볕 아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해 보이는 진명, 예은, 지원, 은재, 조은이다. 하지만 ‘청춘은 반짝반짝 빛날 줄만 알았다’는 문구는 1년 전 여름과 마찬가지로 속을 들여다보면 어느 청춘이든 말 못 할 이야기가 있음을 암시, 이들이 펼칠 두 번째 셰어라이프에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관계자는 “진명, 예은, 지원, 은재, 조은의 새로운 케미가 돋보이는 완전체 2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와 두 번째 집들이에 신난 하메들의 경쾌한 웃음이 돋보인다”며 “더욱 막강해진 하메 케미와 진솔한 청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드릴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시대2’는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는 25일 밤 11시 처음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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