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첸이 주목받으며 과거 유가흔, 유덕화 이혼 사유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덕화가 과거 주리첸과 비밀 결혼을 인정했을 당시 유가흔과 혼인관계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중혼 논란에 휩싸였다.
중화권 언론들은 "유덕화의 이중 결혼은 ‘중혼 금지’를 규정한 홍콩법 위반으로, 현지 법률상 이중결혼은 징역 7년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중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유가흔의 어머니는 "결혼식 당시, 유덕화가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어 법적으로 등록은 하지 않았다"며 "주리첸은 제3자였다. 주리첸 때문에 유가흔-유덕화의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폭로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간미연, ‘복면가왕’ 퀴리부인 "4년 정도 노래 안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