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의 이승협이 웹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이승협이 ‘세상의 모든 연애’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세상의 모든 연애’는 요즘 젊은 세대의 다양한 커플들의 연애담을 현실적으로 공감되게 그려낸 신선한 작품이다.
극 중 이승협은 ‘세상의 모든 연애 시즌3-장거리 연애 편’에 출연해 본명과 동명인 이승협 역을 맡아 풋풋한 장거리 커플의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
한편 이승협이 소속된 엔플라잉은 지난 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리얼: 엔플라잉’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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