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과 위너 송민호가 '아는형님'에 뜬다.
JTBC 관계자는 14일 한국일보닷컴에 "태양, 송민호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오는 17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양은 곧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송민호는 위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이수근, 강호동과 tvN '신서유기'를 통해 돈독한 친분을 쌓고 있어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태양, 송민호가 출연하는 '아는형님'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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