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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연인 주리첸 숨긴 이유 "조직폭력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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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연인 주리첸 숨긴 이유 "조직폭력배 때문"

입력
2017.08.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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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주리첸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유덕화 주리첸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배우 유덕화와 주리첸의 러브 스토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의 한 영화 평론가는 지난 13일 방송에 출연해 유덕화, 주리첸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유덕화와 주리첸은 오랜 시간 연인 사이였다. 조직폭력배가 유덕화에게 B급 영화 출연을 강요하며 주리첸을 가지고 협박햇고, 이에 그는 20년 가까이 연인을 공개하지 못한 것. 

이후 유덕화는 2008년 말레이시아 출신의 주리첸과 열애 23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 4년 만인 2012년 첫 딸을 얻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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