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배우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토니안이 13일 밤 9시 방송된 SBS 일요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김재덕, 붐, 변호사 친구와 함게 웨딩촬영을 하러 떠났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토니안은 "연애세포가 없어진 것 같다"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이에 붐은 이상형월드컵을 하자고 제안했다.
토니안은 많은 후보들 가운데 마지막으로 고준희와 한지민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였다.
상황에 몰두한 그는 결국 고준희를 선택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냥 고준희씨를 좋아하시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간미연, ‘복면가왕’ 퀴리부인 "4년 정도 노래 안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