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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손님 전원 체크아웃, 간만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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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손님 전원 체크아웃, 간만의 평화

입력
2017.08.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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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식구들이 대청소에 나섰다.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효리네 민박' 식구들이 대청소에 나섰다.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효리네 민박'이 오랜만에 조용해졌다. 

13일 밤 9시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 7일째, 머물던 모든 손님들이 체크하웃하는 얘기가 전파를 탔다.

장기 투숙했던 탐험대 손님을 비롯해 왕십리 F4, 서울 시스터즈 등 애칭만큼 정든 손님들이 '효리네 민박'을 떠났다.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는 친구들과 추억은 사진으로 남겼다.

이후 세 사람은 2층 청소, 1층 청소, 이불 빨래, 이불 널기, 캠핑카 청소 등을 함께하며 새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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