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 정소민이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저녁 7시 55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와 변미영(정소민 분)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중희와 변미영이 만나 데이트할 곳을 생각했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에 나설 수 없었다.
이에 변미영은 “이래서 연예인들이 집에서 데이트 하나보다”라고 말했고, 안중희는 “집으로 가자. 내가 파스타 해줄게”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안중희의 집에는 파스타 재료가 없었고 겨우 라면만 있었다. 변미영은 “파스타보다 라면이 열 배 정도 더 좋다”라고 말하며 만족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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