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류현진/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5승에 도전하는 류현진(30·LA 다저스)이 상쾌한 출발을 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전에 선발 등판했다. 최근 2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이날도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선두 타자 매뉴얼 마르고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후속 칼를로스 아수아해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후속 호세 피렐라에게는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2사 1루에서 맞은 상대 4번 타자 헌터 렌프에게는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빼앗으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썰전 보다가 소름 돋아서...” 박형준 교수의 새로운 주장
소유진 남편 백종원, 그의 시계는 거꾸로 흘러간다? '나이가 들수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