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김종현이 허술한 면모로 웃음을 안긴다.
13일 저녁 6시30분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 3회는 워터파크의 특정 놀이기구 1등으로 타기에 도전한다.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 다섯 도깨비들은 무려 100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가장 먼저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용인 한 워터파크 앞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출연진은 한밤중에 족구대결을 펼쳤다. 경기를 하던 중, “족구 감을 잡았다”라고 당당히 말한 종현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제 발로 찬 공에 얼굴을 맞아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헤딩 놀이를 하던 종현은 공으로 촬영 중인 카메라까지 쓰러뜨려 당황하기도 했다. 이수근은 “저 정도면 못 쓰는 머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회 시간 요정으로는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휘인이 출연한다. 한밤 중에 밤도깨비 베이스캠프를 찾은 두 사람은 박진감 넘치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뮤직]방탄소년단, 이번 화두는 'Love Yourself'…새로운 연작의 서막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X케이트 윈슬렛, 다정한 20년 우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