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삼촌팬들이 등장했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SNL코리아9'에서는 워너원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신동역은 "오늘 방송에 신청자가 많았다. 역대 최다 방청 시선이었다. 9만여 명이 신청했다"며 오프닝부터 워너원의 인기에 대해 실감했다.
첫번째 코너 '위기탈출 워너원'에서는 워너원에 매력에 사망하는 멤버들의 스토리를 그려냈다. 이후 '삼촌 팬이야'에는 워너원 박우진, 윤지성, 김재환, 라이관린이 출연했다. 방송계 여러 사람들의 워너원의 삼촌팬이었고 이들이 곳곳에 노출됐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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