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이 '3분 남친'으로 출격햇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SNL코리아9'에서는 워너원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3분 남자친구' 코너에서 박지훈은 '내 마음에 저장하고 싶은 남친'으로 등장했다. 정이랑은 "내 남자친구냐"며 만족스러워 했다.
박지훈은 "이랑이 마음 속에 저장"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그는 다정하고 달콤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는 뭐든지 저장하려 했다. 남의 지갑까지 저장하는 도둑이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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