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독설을 날렸다.
12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소녀시대가 형님학교를 방문했다.
형님들은 소녀시대가 등장하자 반색했다. 또한 공격을 연이어 했다. 김희철은 "너희 아는 누님 같다"고 했고, 태연은 "야 조용히 해"라며 맞섰다.
써니는 "예전에는 시청률 5%도 안됐는데 지금은 다리 꼬고 있다. 열심히 좀 해라"라고 일침을 놨다.
이에 강호동은 "써니는 좀 불편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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