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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솔, 넉살에 19금 디스랩 "그거 안 쓸거면 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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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솔, 넉살에 19금 디스랩 "그거 안 쓸거면 나 줘"

입력
2017.08.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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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솔이 '쇼미'에서 탈락했다. Mnet '쇼미더머니6' 캡처
에이솔이 '쇼미'에서 탈락했다. Mnet '쇼미더머니6' 캡처

래퍼 에이솔이 거침없는 래핑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우원재와 같은 팀인 에이솔은 상대팀은 조우찬과 넉살을 향한 과감한 랩을 선사했다. 

에이솔은 몸을 숙이고 넉살의 중요부위를 손가락으로 정조준했고 "괜히 그 존심 세우지 말고 너 그거 안 쓸 거면 나 줘"라고 저격했다.

또 "10년을 달린 게 겨우 이거? 휴가 보내줄게 이거 입고 꺼져. 애기랑 있는게 쪽팔린 줄 알아"라고 공격하며 비키니 수영복을 던졌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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