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이 표절 논란을 해명했다.
딘은 12일 자신의 SNS에 "일단 암더원은 g 구요 어디는 ab입니다. 코드 진행, 키, 드럼패턴 어떠한 부분도 같지 않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러분들이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신스베이스라는 악기 때문인데 그 베이스는 힙합뿐만 아니라 많은 장르에서 쓰는 베이스 계열이구요 악기 사용때문에 표절이면 위에 나오는 곡들은 다 표절입니다 참고로 위는 다 다른 프로듀서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보시는 분들에게는 쇼지만 아티스트들에게는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나온 결과물이고 인생입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서 딘이 만든 경연곡 ‘어디’가 DJ Khaled의 ‘I’m the One‘과 비슷하다는 의혹이 있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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