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가 무서운 기세로 달리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택시운전사'는 하루 38만 17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655만1명으로 올해 첫 천만 돌파 영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위는 '청년경찰'로 30만 4087명을 동원했으며, ' 애나벨:인형의 주인'은 19만 7789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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