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김희선이 정상훈의 뺨을 쳤다.
11일 밤 10시 50분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17회에서는 우아진(김희선 분)과 안재석(정상훈 분), 강기호(이기우 분)이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파트 주민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 먼저 안재석이 등장했다.
이후 우아진과 강기호가 같이 들어왔고, 주민들은 “새로운 국면이다”라며 흥미로워했다.
안재석은 주먹으로 강기호를 치려고 했으나 강기호가 그 주먹을 막아냈다. 이에 우아진은 “한 마디만 더 하면 너 친다”라며 안재석의 뺨을 쳤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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