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헨리가 태국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11일 밤 11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태국으로 떠난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올해의 인물상'를 받기위해 태국시상식에 참석했다. 중국배우 성룡과 공동수상이 예정돼 있었지만 아쉽게도 성룡은 스케줄때문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헨리는 "재키첸(성룡) 형이 아쉽게도 오지 못했다. 같이 공연도 하고 친한 사이다"라며 성룡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후 홀로 시상대에 오른 헨리를 보며 출연진들은 "자랑스럽다. 3얼이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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