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 바다목장 편'에서는 아침 설거지를 하는 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민은 득량도 삼형제보다 일찍 기상해 전날 밤 쌓인 설거지를 했다. 그는 이서진, 윤균상, 에릭이 깰까 봐 작은 소리에도 조심했다. 섭씨 31도를 웃도는 날씨에 한지민은 "고무장갑을 못 끼겠어, 너무 더워"라며 제작진에게 하소연했다.
이후 한지민은 설거지를 끝내자마자 윤균상, 에릭과 함께 목장으로 떠나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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