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강남이 족장의 부재에 리더십을 발휘했다.
11일 밤 10시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in 코모도’에서는 족장 김병만이 다른 섬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의 갑작스러운 비박으로, 나머지 5명의 멤버들은 족장 없이 하루를 보내야 했다.
강남은 “족장이 부재한 것은 처음이다. 나는 병만 형 옆에 있는 것 보고 배웠는데 이번엔 없었다. 그래도 정글이 열 번째가 아니냐. 리더답게 열심히 해야 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인터뷰했다.
그는 2팀으로 멤버들을 나눴고, “먼저 돌아오지 말자”며 멤버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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