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사라진 외제차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1일 저녁 8시 55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외제차와 사라진 손님’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제차 수입 대행해주는 일을 하는 장 씨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 씨는 “중고 가격이 8800만원인 B사 차가 있다. 어떤 손님이 아내 명의로 리스를 하겠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리스 계약 과정 중에 먼저 차를 쓰게 해달라고 했는데, 고민은 됐지만 2주 정도 배려를 해주기로 했다. 내 개인 소유 차 중 하나를 빌려줬다. 그런데 석 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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