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주가 SNS에 배동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진주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휴가중에#보내준선물#감동#하주연#팀장님#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앞바다 모래 해변가에서 ‘배동성’과 ‘전진주’라는 이름이 수놓아져 있다. 전진주의 지인이 전진주에게 보낸 깜짝 선물인 것.
한편 전진주와 배동성은 이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새 출발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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