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반려동물의 마음을 속 시원히 들여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요. 반려동물 언어 번역기가 10년 내 상용화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글로벌 기업 아마존이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지난달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보고서를 공동 집필한 미래학자 윌리엄 하이엄은 “콘 슬로보드치코프 미국 노던애리조나대 교수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로 프레리도그의 언어를 해독해 냈다”며 “반려동물 언어 번역기 출시까지 10년도 채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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