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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앞두고 日 강제노역 피해자들 '또 다시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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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앞두고 日 강제노역 피해자들 '또 다시 승소'

입력
2017.08.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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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오른쪽)가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왼쪽은 1차 손해배상 소송 원고인 양금덕 할머니. 2차 소송 재판부는 이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2017.8.11 광주=연합뉴스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오른쪽)가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왼쪽은 1차 손해배상 소송 원고인 양금덕 할머니. 2차 소송 재판부는 이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2017.8.11 광주=연합뉴스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 등이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청사 앞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회원들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차 소송 재판부는 이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2017.8.11 광주=연합뉴스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 등이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청사 앞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회원들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차 소송 재판부는 이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2017.8.11 광주=연합뉴스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가운데)와 유가족 오철석(오른쪽)씨가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청사를 나서고 있다. 왼쪽은 1차 손해배상 소송의 원고 양금덕 할머니. 2차 소송 재판부는 이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2017.8.11 광주=연합뉴스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가운데)와 유가족 오철석(오른쪽)씨가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청사를 나서고 있다. 왼쪽은 1차 손해배상 소송의 원고 양금덕 할머니. 2차 소송 재판부는 이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2017.8.11 광주=연합뉴스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왼쪽)가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오른쪽은 1차 소송 원고 양금덕 할머니. 이 소송 재판부는 이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2017.8.11 광주=연합뉴스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왼쪽)가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오른쪽은 1차 소송 원고 양금덕 할머니. 이 소송 재판부는 이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2017.8.11 광주=연합뉴스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 등이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청사 앞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회원들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차 소송 재판부는 이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2017.8.11 광주=연합뉴스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 등이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청사 앞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회원들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차 소송 재판부는 이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2017.8.11 광주=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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