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영이 힙합 장르에 과거 무지한 편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주영은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웹드라마 '힙합 선생'(김아로미, 이정석/연출 심나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힙합 장르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 힙합을 배우는 것도 배우는 거였지만 스웨그를 장착하는 게 급선무였다"고 했다.
그는 이어 "촬영 들어가기 전 마이노스에게 랩수업을 받았다. 영상도 많이 찾아봤다"며 힙합 공부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또한 "좋아하는 래퍼는 사실 없다. 요즘 랩서바이벌을 즐겨보며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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