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한국스포츠경제는 요즘 가장 핫한 셀럽들의 빠르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인스타스타’라는 코너를 선보입니다.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우 팔로우미~.
●이유리(leeyuri007ㆍ13만5,000명)
이유리는 팔색조 연기자입니다.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국민 악녀로 완벽 변신했었죠. 요즘에는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국민 사이다녀로 거듭났습니다. 시어머니에게 할 말 다하는 며느리 변혜영(이유리)은 시청자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주고 있죠.
극중 남편 류수영과 케미는 어떻고요. 이유리의 맛깔스런 연기가 한 몫 했습니다. SNS에는 ‘아버지가 이상해’ 및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촬영장 사진이 가득했습니다. 유부녀 인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이유리의 애교 넘치는 일상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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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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