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가 '20세기 소년소녀' 출연을 확정지었다 .
신동미 측은 11일 "신동미가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최정은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동미는 극 중에서 사건 사고의 톱 아이돌 그룹을 유일하게 견딘 뚝심매니저로 아이돌 출신의 벼락스타 안소니(이상우 분)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20년지기 친구 최정은을 연기한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응답하라 1997’ 등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등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해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오는 9월 방송 예정.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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