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이 본인의 콘서트 티케팅을 직접 시도한 경험을 언급했다.
태연은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서현은 드라마 촬영으로 불참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MC들은 태연에게 "본인 콘서트 티케팅을 해 봤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태연은 "팬분들이 사인회 같은 장소에 와서 '콘서트 티케팅이 힘들다'고 하더라. 얼마나 힘들기에 그러나 싶어서 직접 해봤는데, 저는 휴대전화가 고장난 줄 알았다. 멈춰서 페이지가 안 넘어갔다. 그러고 나서 '이게 기분이 좋은 거구나'라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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