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여진구에 대한 질투심을 숨기지 않았다.
10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만난 세계'에서는 성해성(여진구 분)을 질투하는 차민준(안재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정원(이연희 분)은 점심도 거르고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싼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 모습을 본 직원들은 "남자친구 주려나봐"라고 예상했고, 이에 차민준은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떴다. 이후 차민준은 정정원이 뽑아준 인형을 보며 "누구 주려는 거지?"라며 질투했다.
정정원이 도시락을 싸준 상대는 성해성과 성해철이였다. 두 사람이 일하는 세차장에 도착한 정정원은 도시락을 건네고 서둘러 식당으로 돌아갔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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