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E-핫스팟] '다만세' 이연희 "추사랑 머리 마음에 들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E-핫스팟] '다만세' 이연희 "추사랑 머리 마음에 들어"

입력
2017.08.10 15:12
0 0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이연희가 헤어 변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연희는 10일 SBS사옥에서 열린 수목극 '다시 만난 세계' 간담회에서 "앞머리를 짧게 자른 건 작가님의 아이디어였다. 일명 '추사랑 머리'라고 하더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그 동안 헤어에 변화를 많이 줬는데 어느 순간 주저했다. 이번 역할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면 신선할 것 같았다. '잘 어린다' '왜 저렇게 잘랐을까?' 반응이 엇갈렸는데 예상했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며 좋아했다.

이연희는 "앞머리가 계속 자라지 않냐. 감독님께 '끝까지 이 머리를 유지하라'고 하더라. 여배우가 조금 망겨져도 감독님과 작가님이 사랑스럽게 만들어준다. 두 분을 믿고 이 헤어스타일을 끝까지 밀고 갈 것"이라고 했다. 사진=SBS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소영-오상진 “매니저도 눈치 못챈 비밀연애” 어떻게?

‘MBC 양치 사건’ 배현진, 악플러에 “MBC 찾아오세요^^”

“넘치는 게 과학기술 인재인데, 하필” 박기영 인사에 쏟아지는 질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