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앨범 ‘단짠 데이트’의 세 번째 싱글이 베일을 벗었다.
‘러브 & 푸드(Love & Food)’를 주제로 한국과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인디씬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이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 ‘단짠 데이트’의 세 번째 싱글이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세 번째 맛을 보여줄 한국의 대표 인디 주인공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 매일의 새벽이다.
보컬 현새롬, 건반 이영주로 구성된 매일의 새벽은 연인과 마주하며 느끼는 설렘을 담아낸 ‘아메리카노’를 통해 부드러운 음색을 과시했다.
또 싱가포르 아티스트 진 탠(JEAN TAN)의 ‘웨이팅 포 러브(Waiting For Love)’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 누군가를 애틋하게 생각하고 기다리는 듯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단짠 데이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싱가포르 국립청소년위원회에서 우수 문화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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