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바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팬텀싱어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룰이 약간 바뀐 부분이 있다"고 예고했다.
그는 "방송을 보셨으면 한다. 보면서 심장이 쪼그라드는 순간이 있었다. 여러분도 요동치는 순간을 맛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는이어 "이 방송을 '디톡스'라는 말로 요약하고 싶다. 너무 좋은 노래를 만나 힐링을 넘어서서 디톡스가 되는 최초의 방송이 아닐까 싶다"고 극찬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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