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맨홀' 정혜성, 털털한 여사친 캐릭터로 안방극장 컴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맨홀' 정혜성, 털털한 여사친 캐릭터로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17.08.10 10:27
0 0

'맨홀' 정혜성이 매력적인 여사친 캐릭터로 돌아왔다. FNC엔터테인먼트
'맨홀' 정혜성이 매력적인 여사친 캐릭터로 돌아왔다. 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정혜성이 솔직하고 털털한 여사친으로 변신했다.

정혜성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털털한 성격으로는 대표 선수 격인 윤진숙으로 등장했다.

이날 진숙은 오래된 동네 친구인 봉필(김재중 분)이 수진(유이 분)을 28년 동안 짝사랑한 모습을 보고 “똥 옆에 파리”라고 비유하는가 하면, 수진의 결혼을 막으려는 필에게 살벌한 눈빛으로 신랑을 죽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진숙이 누구랑 결혼할지 궁금하다는 석태(바로 분)에게 “넌 아닐 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등 시원시원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정혜성은 앞서 ‘김과장’,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라디오스타' 위너 김진우, 美친 예능감 '잘생긴 모지리'(종합)

'무한도전', 스테판 커리로 해외 강제 진출하나?…美 언론 큰 관심

'비스' 미나♥류필립, 이파니♥서성민 쇼윈도? 사랑바보 커플(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